안양 카페 그레이스 가든-아기랑 가기 좋은 카페 뷰맛집 단풍 맛집

 

안녕하세요 

오늘은 제가 지난 주말 다녀온 

안양의 숨은 뷰맛집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.

바로 그레이스 가든입니다.

 

 

 

 

그레이스 가든

경기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338

월~토 오전 11:00~20:00

일요일 정기휴무

교회와 같은 건물에 있는 카페이다 보니 

일요일에 쉬는 것 같네요.

 

 

그레이스 가든 소개 

 

 

안양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

베이커리 카페

그레이스 가든!

벽돌 외관이 정말 멋있는데요

공식 주자장은 건물앞에 조그맣게 있지만

쭉 이어진 도로를 따라 길가에 해도 괜찮습니다.

워낙 교통량이 적은 한적한 도로라서요.

 

 

 

 

외부좌석 내부좌석 있고요 

보시다시피

건물 앞에 시야를 막는 것이 없어서 

외부에 앉으면

그야말로 숲 속에서 차를 즐기는 기분!

휴양지를 연상케하는 파라솔이 

그 기분을 더해주는 듯 합니다.

 

좌석도 넓고 간격도 충분해서

유모차 가지고 가기도 좋아요.

 

 

 

 

내부에도 햇살이 정말 잘 들어오고요

곳곳에 식물들 덕분에

마음이 편안해집니다.

 

그레이스 가든 베이커리&메뉴

 

 

 

 

 

빵 종류도 꽤나 다양합니다.

다 직접 이곳에서 만드는 거구요

특히 소금빵이 유명하다고 해요.

 

커피는 아메리카노가 5000원이구요

그외 라떼 등 메뉴는 6000원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아메리카노 2잔과 소금빵, 호두 크렌베리를 주문

넘 배고팠는데 또 빵이 정말 맛있어서

단숨에 먹었네요.

소금빵 크기도 크고 버터도 듬뿍 들어있어서

정말 맛있었습니다.

 

아름다운 단풍과 함께 

자연 속에서 차 한잔 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!

안양 카페 그레이스 가든 추천합니다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