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가 6개월이 되고
이유식을 시작하면서
가장 자주 사용하는 물품!
바로 이유식 큐브!
오늘은 내가 직접 사용해본
두 가지 종류 큐브를 비교해보려고 한다.
본격 시작하기에 앞서
이유식 시작 때 큐브가 최소 몇 개 필요할까?
직접 해본 결과 30ml 2개-각종 미음용
10~20ml 작은 용량 3개는 있으면 좋을 것 같다. -고기, 채소 토핑용
(고기를 한번 얼리면 아무래도 냄새가 배겨서..
채소, 고기 토핑용은 따로 쓰는 게 좋은 듯)
이유식 큐브 퍼기(4구, 6구, 12구)-가격 9900~14000
이유식 큐브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는
퍼기큐브
나도 초보맘답게 처음에는 퍼기큐브로 준비했다.
뭐 다들 쓴다니까.
처음부터 대량으로 구매하지는 않고
6구(30ml) 3개, 12구(20ml) 3개를 준비했다.
<퍼기큐브의 장점>
- 2중 밀폐로 밀폐력이 좋긴 좋다.
- 20ml의 경우 아래 눈금이 있음. : 근데 이유식 만들어보면 알겠지만 어차피 저울에 올려서 무게 측정하면서 칸을 채우기 때문에 저 눈금은 그렇게 썩 유용하지는 않음.
- 큐브통에 이름 붙일 수 있는 공간이 있음. 앞쪽에.
하지만 초기 이유식에서는 10ml로 만들어야 하는
재료들이 대부분인데...
20ml가 제일 작은 용량이고
12구가 최대 칸이라
한번 만들때 큐브 두개를 써야하는 점이 좀 불편했다.
한 개에 재료 하나씩 채우고 싶은데...
홍스파파 큐브(4구, 12구, 20구)-개당 9900원. 현재 3+1이벤트 중
그렇게 검색을 하다 발견한 홍스파파 큐브!
퍼기 보다 작은 용량(15ml)+많은 갯수(20구)인 큐브가 있어서
구입했다.
알고보기 퍼기만큼 국민템은 아니지만
은근 유명템이었다.
4구 90ml
12구 30ml
20구 15ml
홍스파파 장점
- 퍼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(현재 3+1/.용량 상관없이 적용) -나는 20구, 4구 주문했는데 센스있게 사은품으로 12구짜리 보내주셔서 만족.
- 15ml 20구짜리 큐브가 있다. 초기 이유식에 이용하기 좋음.
- 뚜껑에 각 큐브 용량이 적혀있어서 편리.
퍼기큐브 vs 홍스파파 큐브 비교
직접 사용해 본 결과
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.
둘 다 얼었을 때 빠지는 것도 비슷하게 잘 빠졌다.
개인적으로는 홍스파파가 큐브뚜껑에 ml가 표시되어 있어서 좋았다.
그리고 10ml큐브가 많이 필요한
초기 이유식 때는 갯수가 많은 홍스파파가
좀 더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았음.
나중에 중기에 가면 먹는 양이 늘어나면서
60ml짜리가 가장 잘 쓰인다고는 하더라.
오늘의 비교 후기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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